네 번의 도전 끝에 가까스로 합격한 임용고시. 

처음으로 부임 받은 학교에서 운명처럼 만난 첫사랑, 소중안 선생님.

이제는 스승과 제자가 아닌, 동료 선생님으로서 첫사랑을 사수하고자 하는 그녀.

하지만, 그런 그녀에겐 변태급 카사노바, 바람둥이인 연하남, 진상두가 있었으니.

과연 그녀는 오매불망 첫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 몸 따로, 마음 따로인 앙큼한 그녀의 운명을 거스르는 음란퇴폐 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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