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숨긴 채 친구로만 지내던 세혁과 이나는 결국 애매한 관계를 끝내고 각자의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8년 뒤, 이나의 결혼 소식을 접한 세혁은 자신의 감정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음을 깨닫는데... 돌이킬 수 없는 청춘의 시간, 서로를 향한 강렬한 이끌림을 견디며 살아야 했던 두 사람의 로맨스.





어릴 때 꿈꾸던 미래는 이런 게 아니었는데!


꼬이고 꼬인 인생을 보내는 주인공,


 27살 카이자키 아라타의 풋풋한(?!) 학원 청춘 코메디.





조금 특이한 맨션에 사는 조금 특이한 사람들의 이야기!





웃기지만 날카롭게 우리 사회의 단면을 그리는 마영신의 19금 섹스 코미디.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 주인공과 주변 친구들의 은밀한 속사정을 특유의 톤으로 그려내며 한국 남녀들의 젠더 의식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이걸 보고 재미를 느낀다면 당신은 뭘 좀 아시는 분.




엄마가 그랬다. 

손해 보고 사는 게 편하다고.


엄마 말이 맞다.

그래, 손해 보고 살자.


단, 호구 잡히지 않을 정도만.


이여름, 26세 봄

오늘 회사를 그만뒀다.




남과 북을 나뉜 폐쇄된 거리. 그 거리의 유녀 아리아사는 교양있는 신사에 몸도 마음도 빼앗기는데!




지구멸망의 원인은 우리들 중 '누군가'.


18세 소년소녀들의 억울한 서바이벌 게임. 


그 날, 세상이 우리보고 죽으라고 했다.




평범한 27살의 여주인공 솔미는 나름 평온한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어느 날 사실은 태어난 날 산부인과에서 아이가 바뀌었고 자신은 생판 남인 가족임을 알게 되는데…? 한편, 솔미의 사촌오빠 재욱은 남몰래 솔미를 8년간 짝사랑했으나 가족임을 알고 있기에 그 마음을 꽁꽁 숨기고 있었다. 그런데 솔미가 가족이 아니라고? 이 사실을 기뻐해야 하는 걸까, 슬퍼해야 하는 걸까…? 막장같지만 가슴을 울리는 신파 로맨스!!




하늘을 읽는 희대의 점쟁이 이시경의 눈을 통해 살펴보는 우리나라의 역사! 점(fortune)으로 세상을 읽는 애꾸눈 점쟁이가 남긴 한 권의 예언서, 그리고 하늘을 품고자(抱天, 포천) 했던 권력자들의 얽히고 설킨 스토리. 사실과 픽션이 절묘하게 결합된 역사 만화의 결정판!




천 년에 한 번, 염라대왕이 되기 위한 시험이 펼쳐진다. 대상은 억울한 죽음을 당한 영혼, 장소는 여덟 개의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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