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지만 날카롭게 우리 사회의 단면을 그리는 마영신의 19금 섹스 코미디. 외모에 콤플렉스가 있는 주인공과 주변 친구들의 은밀한 속사정을 특유의 톤으로 그려내며 한국 남녀들의 젠더 의식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이걸 보고 재미를 느낀다면 당신은 뭘 좀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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