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숨긴 채 친구로만 지내던 세혁과 이나는 결국 애매한 관계를 끝내고 각자의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8년 뒤, 이나의 결혼 소식을 접한 세혁은 자신의 감정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음을 깨닫는데... 돌이킬 수 없는 청춘의 시간, 서로를 향한 강렬한 이끌림을 견디며 살아야 했던 두 사람의 로맨스.





판타지는 그만! 알고보면 달달한 리얼 SM


어렸을 때부터 인간 강아지를 갖고 싶었던 여자, 장미와

순수하게 보이지만 남몰래 주인님을 꿈꿔왔던 남자, 백구가 만나


직접 때리고, 묶고, 훈련시키며 겪는

귀엽고, 짜릿하고 음탕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아직도 채찍과 양초를 들어야만 SM이라고 생각하신다면,

꼭 봐야 할 진짜 SM 만화!





꽃미남 수의사 '유주인'의 병원에 버려진 새끼 강아지와 고양이.

다정한 주인의 보살핌속에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란다.

그런데 건강하게 자란것까진 좋은데…

강아지와 고양이는 자라고 자라 건장한 성인남자 '강진한'과 '고이윤'이 되어버린다!

내 새끼처럼 키우던 주인의 마음과 달리 진한과 이윤은 주인을 자신들의 짝으로 인식한다!

과연 주인은 두 남자와 잘 살 수 있을까…? 애완미남(?)들과의 아찔한 동거!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