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사랑하는 마음을 숨긴 채 친구로만 지내던 세혁과 이나는 결국 애매한 관계를 끝내고 각자의 삶을 살게 된다. 하지만 8년 뒤, 이나의 결혼 소식을 접한 세혁은 자신의 감정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음을 깨닫는데... 돌이킬 수 없는 청춘의 시간, 서로를 향한 강렬한 이끌림을 견디며 살아야 했던 두 사람의 로맨스.





어릴 때 꿈꾸던 미래는 이런 게 아니었는데!


꼬이고 꼬인 인생을 보내는 주인공,


 27살 카이자키 아라타의 풋풋한(?!) 학원 청춘 코메디.






주인공 임현수는 18세 여고생. 사람들은 뭘 해도 즐거운 나이,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라고들 하지만 현수에게 당장의 삶이란 그저 시궁창일 뿐이다. 친구들에게 삥을 뜯고, 집에서 나와 가출팸들과 함께 살며, 패싸움에 용병으로 나서 돈을 버는 현수의 행동이 어른들의 눈에는 '비행'이지만 현수 입장에서는 '생존'이다. 그런 현수가 무슨 한이 있어도 꼭 해야만 하는 것, 그것은 바로 학교에 가는 일. 그 이유는 대한민국에서 중졸이 살아가야 할 미래는 상상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두렵기 때문이다. 그런 현수의 일상이 어느 순간 무너지기 시작한다. 가출팸 동갑내기 연화가 제안한 '한 건'을 거절하지 못하면서... 그 '한 건'이란 여고생과 자고 싶어 나온 변태 같은 남자를 모텔로 유인해 지갑을 털고 튀는 것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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