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10cm의 키, 곰과 같은 덩치지만 마음만은 저 들판의 코스모스보다도 여린 남자, 주인공 '홍사랑'.


과거 받았던 상처로 인해 자신을 부정하게 된 사랑은 어느 날 자신을 바꿔줄 인연들과 만나게 되는데.. 


자기도 몰랐던 고정관념들을 깨는 이야기. 


그리고


혐오를 혐오하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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