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수의사 '유주인'의 병원에 버려진 새끼 강아지와 고양이.

다정한 주인의 보살핌속에 무럭무럭 건강하게 자란다.

그런데 건강하게 자란것까진 좋은데…

강아지와 고양이는 자라고 자라 건장한 성인남자 '강진한'과 '고이윤'이 되어버린다!

내 새끼처럼 키우던 주인의 마음과 달리 진한과 이윤은 주인을 자신들의 짝으로 인식한다!

과연 주인은 두 남자와 잘 살 수 있을까…? 애완미남(?)들과의 아찔한 동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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